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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강아지입질교육 전문적으로 쉽게 배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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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지식정보 전문 블로거
레스퍼피입니다.




고양이는 독립생활을 하는 동물이기에
사회성 교육의 중요성이 덜하지만,
강아지는 그에 비해 산책도
자주 시켜줘야 하고 훈련이나
교육을 시켜줘야 하며
사회성을 길러야 해요.

특히 우리 사랑이의 경우에는 
제가 입양할 때부터 담당자가
강아지입질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정말
교육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강아지 입질이란 것은
2~4개월 정도 되는 강아지에게 
흔히 보일 수 있는 행동인데 
보호자의 신체를 깨물어버리는 행위를
일컫는 것이에요.



이게 이 시기에 잘 교육을 시켜서
고쳐줘야 하는데 유기가 되었던
터라 전혀 개선된 것이 없었고
오히려 파양을 통해 상처를 받고
불안감을 느끼며 살았던 아이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들보다
심각한 증상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입양이 잘 안되어서
곤란했던 처지에 놓였던
사랑이었는데 가까스로 제가
입양을 했던 것이죠.



유기견이 아니라 가정 입양
강아지의 경우에도 보호자가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이갈이 시기여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방치할 수 있게 되고
이것이 지속적인 버릇으로 
남게 될 수 있어요.

그러다보면 아무리 
강아지입질교육을
시키더라도 몸에 배어버리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 않아
보호자가 매우 애를 먹게 돼요.




근데 제가 입질을 당해보니까ㅠㅠ
강아지에 대한 애정과는 별개로
계속 물리게 되면
서럽기도 하고 나는 잘 해주고
싶은데 왜 이러나 싶고
속상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하루는 너무 속상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나아지는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엉엉 운 적도 있어요.ㅠㅠㅠㅠ



근데 한바탕 울고 나니
좀 더 객관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었는데 속상한 마음만 들어봤자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게 
아니므로 강아지입질교육을
제대로 된 곳에서 배우고
이에 대해 제가 잘 알고 사랑이를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강아지입질교육에 대해 배울 수
있지만 그것은 확실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인 경로를 통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반려동물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반려동물행동교정사 교육과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를
교육 받아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이러한 교육과정을 잘 수료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이론 수업은 100퍼센트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출퇴근길에
들으면 되니까 시간적으로
큰 부담이 없었기에 이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반려견을 처음
입양해본 것이기 때문에
아직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 것은
사실이에요.

이 교육을 듣게 되면
반려견기초훈련부터 
행동심리학까지 들을 수
있게 되어서 사랑이에게도
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온라인 교육으로 이론 강의는
구성되었지만 필요한 경우
오프라인으로 특강이 오픈되기도
하는데 오프라인에서는
산책 훈련을 포함한 기초 훈련을
실습한다고 해요.

입질 버릇이 심한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물 수도
있기 때문에 ㅠㅠ 마음은 아프지만
저는 항상 산책 때 사랑이에게
입마개를 씌우고 다녔거든요.
혹시나 누군가를 다치게 하면
큰일이잖아요.



현장에서 진행하는 훈련을 통해서 
강아지입질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특강이 열리면 가야겠다
생각했는데요 ㅎㅎㅎ

반려동물 행동 분야에 있어
저명한 교수님들께서
강아지입질교육 등 여러
행동 교정 교육을 해주시는
특강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에 사랑이도 데려가서
바로 실습을 적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완전 도움이
많이 됐답니다 :D





제가 강아지입질교육 관련해서
이론을 배워보니까 
입질 원인으로는 크게 네 가지
이유가 있더라고요!
첫 번째로는 호기심 때문에
이것저것 깨물고 입에 넣어보는
강아지의 본능이에요.
강아지는 코와 입으로 대상을
탐색하기 때문에 호기심을 느끼면
일단 입에 덥썩 넣고 보거든요.

두 번째는 움직이는, 작은 물체에 
대한 사냥본능이에요.
타고난 유전자에 새겨진 부분이라
작은 물체가 빠르게 움직이면
저도 모르게 사냥감으로 인식하면서
입질을 하게 된다더라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보호자에 대한 서열 정리입니다.
보호자와의 서열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보호자의
서열이 낮다는 것을 인지시켜주려고
입질을 한다고 해요 ㅠㅠㅠㅠ
이런 경우는 보호자와의 관계
형성 자체가 잘못됐다고 볼 수 
있겠지요? ㅠㅠ

마지막으로는 싫어하는 신체부위를
자극 당했을 때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이는 어떠한 이유로
입질을 하게 된 것일까 
싶었는데 사랑이는 발을 만지면
유독 싫어하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어떠한 이유인지
잘 모르겠어서 이러한 
유형을 생각하고 하나씩
테스트하게 된 건데
유달리 반응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죠.

예전에 어떤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제가 행동 패턴을
읽어보니까 발을 건드릴 경우
저에게 입질을 한다는 사실을
사랑이에게 여러 유형을
적용하면서 알게 된 거예요.




이렇게 강아지입질교육을 
공부하고 나니 사랑이의
행동심리에 대해서 보다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입질에 대한 원인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 교육에서 제공하는 훈육 방법을
토대로 사랑이에게 훈육을 하니
입질이 점차 고쳐지는 것이 
느껴지게 되었고 현재는
저에게 입질을 하지 않는답니다.

예전에는 정말 고쳐질 수
있는 것일까 사랑이와 입질은
평생 동반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고쳐질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동안 함께 고생 많이 했는데
점차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어찌나 뿌듯하고 사랑스러운 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교육이 정말 이론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실생활에서
도움이 많이 되어서 
강아지 입질로 고생하는
보호자들에게 저의 노하우를
공유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안 그래도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을 따면 훈련사로 취업도
가능하고 펫시터, 도그워커로도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에 대해 좀 더 지식과
실전 경험을 쌓아서 
반려견에 대한 행동을 이해하고
교육할 수 있는 직업을 부업으로
해볼까 고민중에도 있어요.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
반려동물 관련 취업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어서
어떤 직종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점차 이 쪽 분야에
대한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취업 지원서 첨삭도
해주신다고 하니 일단은
열심히 교육 받아보고
진지하게 저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보는 기회를
가져봐야겠어요ㅎㅎㅎ






저와 비슷한 고민하고 계신 분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 통해서 상담 받아보시거나
무료자료 받아보시길 권해드려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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