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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강아지운동장 방문 시 지켜야 할 펫티켓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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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지식정보 전문 블로거
레스퍼피입니다~ 반가워요!



요즘 반려생활을 하는 가정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죠.
반려견과 함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행복이 무척
큰 만큼, 그로 인해서 
신경 쓰고 배려해 주어야 할 
부분도 함께 늘어난 것 같아요.



특히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강아지운동장 같은 곳에선 더요!
보호자가 먼저 에티켓을 익히고
몸소 실천한다면, 더욱 쾌적한
운동장 사용이 가능할 거예요.

목줄 착용이 법으로 지정되고 나서는
불의의 사고나 반려견 유실과 같은
사태는 크게 줄었지만, 목줄 없이
자유로이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된 건 참 아쉬워요.
특히 목줄로 인해 필수적인 운동량이
다 채워지지 않는 반려견들도 있고요.




이러한 상황에 아쉬움을 느끼는 
견주분들과 반려견을 위해서
생겨난 것이 바로 강아지운동장인데요!

반려견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견주분들이 애견운동장을 찾죠.
(저 역시 종종 방문합니당 ^_^)

하지만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자란
반려견들과 서로 다른 견주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반드시 지켜주어야 할 펫티켓이
존재한답니다.


 

첫째! 예방접종은 꼭 5차까지!

강아지운동장은 여러 반려견과 사람이 모여드는
장소이니,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해요.

반려견에게 반드시 5차 예방접종을 
시켜준 후에 운동장을 방문하도록 해요.
그렇지 않으면 반려견 및 견주의
입장이 거부될 수 있답니다.




둘째! 다른 반려견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에선 삼갈 것!

피부병과 같은 전염성 질환을 현재
앓고 있거나, 발정 및 생리 기간이라면
다른 반려견 및 견주들에게 의도치 않게
피해를 줄 수도 있어요.

질환이 전염되거나 달려드는 등의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반려견의 상태가 온전하게 
회복되고 나서 강아지운동장을
방문해야 한답니다. 





셋째! 꼭 반려견 곁에 있어줄 것!

자신의 반려견이 아무리 얌전하고
착하다고 하더라도, 강아지운동장은
무척 변수가 많은 공간이에요.

따라서 보호자가 반려견을 혼자 두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무슨 사고, 사건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답니다.

혹시라도 불의의 사고에 의해
반려견이 피해를 입거나
최악의 경우 사람이 다칠 수도 있으니ㅠ
운동장을 이용하는 동안에는 꼭
반려견을 지켜보도록 해요. 




넷째, 어린이의 출입은 삼갈 것!

이는 각 운동장마다 조금씩 규정에
차이를 두고 있는 부분인데요.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어린이는 
강아지운동장에 동반하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혹시라도 반려견이나 아이가 
흥분하여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랍니다. 




다섯째, 배설물은 반드시 
보호자가 처리할 것! 

이는 애견운동장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공공장소에 해당되는
에티켓이기도 한데요.

최근 애견운동장이라는 것을
이유로, 배설물을 그대로
방치하는 몰상식한 견주가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답니다.

나와 반려견뿐만 아니라,
업주 및 방문자, 그분들의
반려견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우리 반려견의 배설물은
직접 처리하도록 해요 ^_^





여섯째, 다른 반려견을 동의 없이
만지거나 음식을 먹이지 말 것!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지켜지지 않는 에티켓이기도 해요.

다른 사람의 반려견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나,
동의 없이 반려견을 만지는 것은
그 반려견이나 견주에게 
실례가 되는 행위일 수 있어요.

또한 강아지운동장에는 각양각색의
반려견이 모이는 만큼, 알레르기가
있거나 건강상 식이조절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므로 간식을 함부로 주는 행위 
역시 삼가는 게 좋답니다.

다른 반려견과 교류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보호자의 동의를 받고,
올바른 교류 방법에 따라
진행하도록 해야 하요.






일곱째!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거나
행동을 제어할 수 없는 반려견은
입장을 삼가야 해요.

간혹 견종 및 체격에 의해서
입장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짖거나 무는 경향을
보인다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어요.

또한 여러 문제 행동에 있어
견주가 반려견을 제어할 수 없다면
역시 다른 방문자 및 반려견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답니다. 


따라서 사회화가 충분히 이루어진,
보호자가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의
반려견을 데려가야 모두가
쾌적하게 강아지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위와 같은 일곱 가지 에티켓을
잘 준수한다면 분명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른 견주 및 반려견과 건강한
소통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반려견이 문제 행동을 보일 때,
또는 공공장소에서 크게 짖거나
소란을 일으킬 때에 이를
적절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제어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소개한 에티켓 대다수는 견주의 
개인적인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나,
반려견의 훈련은 혼자의 힘만으로는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반려견의 제어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을
취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에서
발급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행동 심리와 같은 지식을 익혀
행동교정법에 적용하는 
전문적인 과정이랍니다.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이론을
학습하고 나서, 오프라인에서
직접 실습을 해 보는
효율적인 커리큘럼이에요.

행동 심리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히기 때문에, 반려견의 훈련이
이전보다 훨씬 쉽고 수월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그리고 오프라인 특강에 반려견과
동반 참석했을 경우에는,
평소 문제가 되었던 행동의
교정과 기초적인 훈련을 직접
실습해 보는 것이 가능해요.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사회성이 떨어지는 우리 아이도
강아지운동장 방문이
그렇게 먼 일은 아닐 거예요!!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오프라인 특강에서
가르쳐주는 훈련법 역시 산책 훈련을 가장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일상 속에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실용적으로
느껴졌답니다. 

실습을 진행하며 즉석에서
피드백을 진행할 수 있어
행동 교정도 더욱 효율적으로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어요.





이처럼 반려동물행동교정사의
자격증은 어떤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만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에요.

그 과정과 이론을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반려견을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으니까요.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은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에서 
직접 진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링크 통해서
상담 신청하시면 자세한
무료자료 받아보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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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지만, 솔직한 의견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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