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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강아지간식만들기 제대로 배워야 탈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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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전문 정보 블로거
레스퍼피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D





우리 사랑이는 알아주는
간식러버인데요.
그래서 마지못해 
간식을 왕창 사주는 팔불출
보호자인 저였답니다 ㅎㅎㅎ 힛
그런데 올초에 시판 간식에서
미생물 기준치 초과 적발 뉴스가...
나오는 거 있죠 ㅠㅠ 대박 충격...

10개 중 1개, 그러니까 10%의
확률로 검출된다고 하니
적은 확률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직접
강아지간식만들기 시작했죠!!




직접 만들어보니까
확실히 안심은 되더라구요.
재료가 신선하고 
첨가물도 안 들어가니까요 ㅎㅎ

그런데... 그렇게 만들어주다 보니
어느날부터 문득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제대로 만들어주고 있는 거 맞나?"
인터넷을 보고 알음알음 정보를 
조합해서 만들어주는 거였는데...
꼭 인터넷이 100% 맞다는 
확신은 없잖아요 ㅠ
잘못된 정보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내 강아지간식만들기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좀 불안하더라구요.





제대로 강아지간식만들기를 해보고자!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도 균형 잡힌 영양식사를
해야 하는 것처럼 ㅎㅎ
강아지도 영양학을 기반으로 한
식사와 간식을 먹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영양학을 기반으로 하되
펫푸드 실습까지 배울 수 있는 곳은
어디 없을까 찾아보다가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의
펫베이커리특화과정을 알게 되어
바로 수강 신청을 하게 됐어요!






사료학과 영양학, 보건학 등을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회사를 다니면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거든요.

이론을 듣는 것만으로도
우리 사랑이를 위해서
사료와 간식을 고르는 데 
충분히 시선을 갖출 수 있게 되더라구요.

컨디션이나 질병, 연령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챙겨주는 법도
배우게 되었구요.





신선한 재료로 보기 좋은 모양으로
강아지간식만들기에 집중하는 게 
다가 아니라,
건강을 확실히 챙기는 법까지 배우니까
올바른 강아지간식만들기를 이해하게 되는 거죠.


또, 이론에서 끝나지 않고
펫푸드 실습을 4주간에 걸쳐서
하기 때문에 진짜 실력까지
키울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구용.






실습장은 아카데미에서
자체 구비,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진짜 깨끗하고 넓고 
시설도 잘 되어 있더라구요.
강아지간식만들기에 
필요한 도구는 모두 구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재료까지 모두 세팅이 되어 있어서
몸만 가면 되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소수 인원만 받아서
실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복작복작 정신 없는 클래스가 아니라
강사님이 여유롭게 진행해주시고
못따라가는 수강생이 있으면
밀착지도해주시고
바로바로 챙겨주셔서 넘 좋았어요.
그리고 그 못따라가는 수강생이
저였습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
제가 좀만 허둥댄다 싶으면
바로 와주셔서 챙겨주시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4주 동안
강아지간식만들기를 배웠는데요.
다양한 펫베이커리 간식을 만들고,
완성품을 들고 집에 돌아오는 게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

실력도 빠르게 늘어갔고,
사랑이가 허겁지겁 먹어주니까
진짜 뿌듯하고 좋더라구요~
모양도 팔아도 될 정도로
예쁘게 나오니까 더 뿌듯하고요.







저는 강아지 간식이라고 하면
고기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요. 
아니면 기껏해야 고구마?
그런데 수제 치즈, 아마씨, 코코넛,
병아리콩 등도 사용한다는 걸
배우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재료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면밀히 배우게 되었답니다.
피모에 좋은 역할을 한다든지,
단백질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도움이 된다든지 등등 ㅎㅎ

강아지에게 좋은 재료가 많다는 걸 
꼼꼼히 배울 수 있었고,
그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더 유익했어요.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지도 알게 됐고요.





펫베이커리 특화과정은
창업 특화 과정이기도 해요.
그래서 창업 특화 교육도 함께 진행되는데요~
펫푸드 매장을 오픈하는 데 필요한
창업 행정 절차를 모두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재료 수급이나 유통기한 설정,
인테리어나 홍보, 고객 응대 같은 부분도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창업알못이던 저도 바로 창업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뿜뿜...ㅋㅋㅋ






처음엔 우리 강아지간식만들기만
위해서 수강 신청을 했던 건데,
수강을 하다 보니 펫푸드 창업이 
비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순 취미 강좌를 뛰어 넘은
본격적인 클래스다 보니...
진짜 수준 높은 교육이라
창업에도 자신감을 얻게 된 것 같아요.







정규 과정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스킬업 영상을
제공해주는데요.
스킬업 영상에는 펫푸드 레시피와
창업 실무 강의가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템을 공급받을 수 있으니
창업에도 도움이 될 거 같더라구요.

또 취창업 전담부서가 있어서
창업 상담도 해주신다고 해요.
그래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있는 요즘이에요 ㅎㅎ






시판용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요즘이에요 ㅠㅠ
하지만 직접 만드는 것도 
쉽지 않고, 조심해야 되죠!
충분한 공부가 필요하답니다.

이론과 실습이 알차게 마련된 곳에서
공부를 하신 다음 알맞은 펫푸드를
우리 반려동물에게 제공하시길
바랄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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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지만, 솔직한 의견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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