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레스퍼피 ' 입니다!!!
최근 1인가구가 늘어났어요.
더불어 반려동물인구도 늘어났습니다.
1인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숫자도 늘어났음을 의미해요.
문제가 있습니다.
보호자는 일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집을 오랫동안 비워요.
보통8시쯤 나가서 짧게는 10시간,
길게는 12시간 이상을 반려
동물혼자 있어야 해요.
가족들이 함께하는 집도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일을 나가는 것은 똑같거든요.
강아지의 분리불안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릅니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명분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인간의 핑계일 뿐이에요.
외로움과 고통은 강아지가 전부 받아야
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견주는 강아지의 정신건강을
책임질 의무가 있습니다.
강아지분리불안에 대한 예방과 훈련을
통해 적절히 잘 대처할 수 있어야 해요.
강아지분리불안 증상
1. 배변실수
견주의 옷,이불,침대,쇼파
등에 배변실수를 합니다.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배변을
통해 흔적을 남기려 하는데요.
배변을 잘 가리던 아이들도 사람이 없으면
불안함에 여기저기 영역표시를
하고싶어 합니다.
2.짖음
견주가 집을 나서려고 하는 순간부터
불안함을 보이면서 낑낑거립니다.
심한경우 짖으며 하울링을 할때도 있어요.
견주가 나가고 시간이 지나면 멈추겠지만,
그 후에도 계속 불안해하며 집 이곳저곳을
의미없이 배회합니다.
주인이 돌아올때까지 현관
에서 기다릴 수도 있어요.
3.물건 망가트림
불안감으로 인해 턱관절을
사용해 스트레스를 풉니다.
집안 물건은 아주 좋은 스트레스
해소 장난감이 되겠죠.
분리불안이 심하면 옷장에 있는 옷이
전부 갈기갈기 찢어질 거에요.
4.자해
자신의 몸을 심하게 핥고 깨물수 있습니다.
자기 꼬리를 깨물거나 뒷다리,
앞다리도 그 타겟이 될수 있구요.
이럴경우 반드시 분리불안
훈련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분리불안 예방법
어릴때 독립심을 키워주는 방법으로 혼자
노는방법을 터득시켜야 합니다.
보통 새끼강아지가 가정으로
입양올때 3개월정도 될텐데요.
이때 모견과 형제견들과 떨어진것이 너무 안타까워
견주가 지나치게 돌봐준다면 사람에
대한 집착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어릴때 손을 너무
많이 타는것도 좋지 않아요.
강아지분리불안에서 가장 중
요한 것은 '산책' 입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통해 육체적 에너지를 분출하는
것은 물론, 코를 활용해 다양한 외부환경을
받아들이고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스트레스를 풀수 있어요.
뿐만아니라 하루 30분 이상의 충분한 산책은 견주가
집에없을때 잠을 잘수 있도록 유도해 주기
때문에 선순환의 연속입니다.
강아지를 키울때 산책은 필수입니다.
아이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선 말이죠.
이런 모든 조건들이 충족돼었을때 집에서 할수
있는 노즈워크 놀이나 다양한 장난감도
의미가 있는거랍니다.
아이의 보금자리도 중요해요.
사방이 뚫려있는 쿠션보다는 천장이 낮고
밀폐된 아늑한 집을 마련해 주세요.
아이가 안정을 찾고 차분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면 됩니다.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 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무료자료와 상담도 받아보시고
전문가와 자세한 피드백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
.
.
.
'반려동물 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미용학원 실습교육 있는곳이 유리한 이유! (0) | 2022.01.03 |
---|---|
강아지소변훈련 강아지배변훈련 시 가장 중요한 것은?? (0) | 2021.08.10 |
강아지셀프목욕 강아지목욕시 5가지 주의사항 (0) | 2021.08.09 |
강아지노즈워크 뜻과 효능, 그리고 놀이방법 (0) | 2021.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