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레스퍼피 ' 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워본적 없거나 로망이 있는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잠시 현실을 마주하셔야 할것 같네요.
신경써야 할것들이 어마무시하게 많거든요.
집을 오래 비워서도 안되고 산책도 매일 나가야하며
배변실수라도 하면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청소도 해야하죠.
당신의 몸을 씻기도 전에 말이에요.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와 충분한 지식이 갖추어 져야 합니다.
그래야 강아지도 견주도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어요.
건강한 공존을 하기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배변훈련이 아닐까 생각해요.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말이죠.
강아지배변훈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강아지에게 배설물은 사람의
것과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배설물은 단순히 섭취한
음식물의 찌꺼기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는 배설물은 하나의 언어에요.
다른 강아지 배설물의 냄새를 맡고 서로간의
의사도 확인하고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영역을 표시해요.
아주 본능적인 행동이죠.
사람은 실내에 강아지를 들여서 이런
본능적인 행동을 억제시키는 겁니다.
오로지 사람중심, 사람의 언어로 말이에요.
강아지배변훈련은 아이를 배려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절반 이상은
성공한 거라고 생각해요.
강아지배변훈련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1. 울타리 훈련
가장 기본적인 훈련입니다.
배변판에 딱 맞춰서 울타리를 두르고
그 안에서만 활동하게 하는거에요.
강아지는 습성상 자신이 생활하는 안락한
공간에는 절대로 배변을 하지 않습니다.
이걸 이용하는 거에요.
울타리의 범위를 점점 넓히면서 배변판에 일을
잘 봤을경우 간식보상과 함께 칭찬을 해줍니다.
꾸준히 반복하면 나중엔 울타리를 치워도
지정된 자리에 배변을 보게 됩니다.
2.강아지 눈앞에서 휴지로 닦고 휴지를 배변판에 가져다 두기
강아지가 실수한 배변을 눈앞
에서 바로 휴지로 닦아줍니다.
그 후,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배변판으로 그 휴지를 옮겨줍니다.
강아지가 배변실수한 곳은 세정제를
사용해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냄새를 제거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배변판에서 배변냄새가 나도록 해야 강아지가 인지를
하고 배변판이 화장실이라는걸 알게됩니다.
강아지배변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견주의 태도입니다.
항상 일관되게 행동해야 아이가 헷갈리지 않아요.
인내심도 필수입니다.
훈련은 첫술에 배부를 수 없어요.
반복만이 답입니다.
훈련하고 실수하고 인지하고
고쳐지는 메커니즘을 잊지마세요.
견주님의 인내심과 꾸준함이 영특한
강아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자격증 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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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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